공지 단양관광공사, 이동옥 충북도 행정부지사 초청 임직원 혁신 특강 개최_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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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지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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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10월 13일 10시 0분 17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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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신은 거창한 계획이 아니라 오늘 현장에서 바꾸는 작은 한 가지”
- 공공성과 기업성의 균형으로 ‘체류형 관광도시 단양’을 위한 공기업 혁신 방향 공유
단양관광공사(사장 이관표)는 12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이동옥 충청북도 행정부지사를 초청해 임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양의 내일을 여는 공기업 혁신’을 주제로 역량강화 특강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관광 수요가 빠르게 바뀌고 공공기관 경영평가가 강화되는 흐름에 맞춰, 임직원이 공기업 혁신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현장에서 실천할 과제를 찾기 위해 마련됐다.
이 부지사는 행정고시 38회로 공직에 입문해 행정안전부 정부혁신기획관과 지방재정정책관, 대변인 등을 지냈다. 『공공부문 성과평가론』을 쓴 정부혁신·공공부문 성과관리 분야 전문가다.
이 부지사는 강의에서 관광 환경을 바꾸는 네 가지 변화로 ▲소규모·개별 여행 확산 ▲디지털 전환 ▲지역소멸과 지자체 간 관광 경쟁 ▲공공기관 평가 강화를 꼽았다. 그러면서 “공공성과 기업성은 둘 중 하나를 고르는 문제가 아니라 함께 끌어올려야 하는 과제이며, 그 균형을 찾는 일이 곧 혁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공기업 혁신을 가로막는 장벽으로 실패에 대한 두려움, 규정·절차 중심의 업무 관행, 부서·사업장 간 칸막이 등을 들었다. 극복 방안으로는 적극행정 면책제도 활용과 현장 제안에 대한 신속한 회신을 제시했다. 또 고객경험, 디지털·데이터, 안전·ESG, 지역상생, 조직문화의 5대 혁신 방향을 소개했다. 시간대별 예약과 실시간 혼잡도 안내, 여러 사업장을 잇는 테마코스와 통합이용권, 평일 웰니스·워케이션 상품 등 공사 사업장에 적용해 볼 만한 아이디어도 함께 제안했다.
특히 “매표소 대기 5분을 줄이는 것도 혁신”이라며 “예산 없이도 다음 3개월 안에 바꿀 수 있는 한 가지를 찾는 것에서 시작하자”고 당부해 참석 직원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관표 사장은 “이번 특강은 우리 공사가 왜, 무엇을, 어떻게 바꿔야 하는지 되짚어 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현장 직원의 아이디어가 빠르게 실행되는 조직문화를 만들고, 군민과 관광객이 체감하는 작은 개선부터 하나씩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올해 ‘혁신 아이디어 콘테스트’를 운영해 직원 제안을 발굴·시상하는 등 현장 중심의 혁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